예전에 보드같이 타던분들이 휘팍에 잠자리를 마련했으니 어서 오셔 노시게~ 해서 가야지~~~ 했다!!!가...

친구놈이 보드 갈캬달라해서 하... 그래 가까운 지산가서 갈캬줄께.... "나 낙엽이란거 할줄알어" 이거라도 배우렴~ 하고 갔지요

00시~ 04시~ 립권~ 짜잔~~~!!

입성!!!!! & 전쟁터~~~

친구놈이 스놉은 완전 쌩~ 오브 쌩~ 초자 스케이트보드 유경험자 난이도 중급

낙엽을 갈캬주는데....다른사람들보단 습득이 빠르더라구요

2시간만에 턴을.... 역시 길게 가진 못하고 자빠링

뭐 여차저차 갈켜주는데.... 지...지산에 이렇게 꼬.....꽃보더가 많았었나? 생각이 들면서 고글안에 눈알이 여기저기 흐흐흐

5년만에 지산 간건데 옛날생각나고 참 좋더라구요~ 비매너분들 요독 눈에 많이 보이고-.-+

방금전 친구에게 전화했는데....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다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몸이 안움직여진다고.....

흐흐흐흐 +_+

.

.

.

.

.

.

.

.

.

.

.

.

.

.

.

.

.

.

.

.

어제 초급에서 빽쓰리 돌리시고 아주 찬란하게 타시던분! 초급에서 그러고싶습니까!!!!? 부러웠어요... 저도 그렇게 악센트있게 돌리고싶어요... 뻘건색 체크상의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