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일전쯤부터 허리뒷부분(오른쪽)이 약깐 아픈것 같기도 했습니다.
전혀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구요..그냥 허리가 무리해서 피로한가부다 하는정도..
( 이것이 지금 아픈것이랑 관계된 시초인지 아닌지는..모르겟음.. )
그러고 보드타러 잘 다녔는데 마지막 한번 타구 집에 가자..하구 올라간때엿어요..
바인딩을 채우려고 땅에 앉아서 허리를 숙이는데 윽..
오른쪽 허리 뒷부분 갈비뼈부분인지 아무튼..뭐가 찡~ 땡기더라구요..
절대 심하게 넘어진일도 없었던것 같았었거든요..
근데 집에 오는길에 기침만 해도 아프고 가만히 앉아서 운전만 하는데..
과속방지턱 넘어가도 허리가 으아아악! 하고 비명 절루 나오게 땡기곤 하더라구요..
오는동안 그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집도 안들리고 병원부터 들려서 물리치료를 받았어요..( X레이는 안찍는다고 하고 )
근데 물리치료를 받으면 나올 때 아주 상당히 좋아진듯 한 기분을 느끼지 안나요 보통?
근데 어떻게 된게 물리치료 받구 나올 때 더 아파지더라구요..(세번받앗는데 세번다..)
첫째날 X레이 안찍는다고 고집피웠다가 둘째날 의심가서 X레이를 찍었어요..
다행히 뼈에 이상없다구 하더군요..이주일동안 쉬라고..
그 후 일주일 지났는데 완전히 낳지를 않고 통증이 조금 남아잇더라구요..
거의 다 낳은것도 같고 해서 그냥 탔는데..처음 아플때 그 상태로 돌아간거에요..#_#
또 바인딩묶을때 죽어나더라구요..보드탈땐 전혀 몰르구요 아픈걸..바인딩채울때만..#_#
그래서 지금 기냥 막무가내로 타러 다니고있어요 다음날이면 집에 누워서 으억으억 하고..
지금도 우측 갈비뼈중에 그 뼉다구쪽만 눌르면 아프네요 ..(가만히 잇으면 안아픔..)
누울려고 하거나 누웠다 일어날때..아프고.....(배에 힘줄때)
[ 질문1 ]
병원에서 X 레이 찍구 뼈에 이상없다고 하면 믿어도 되나요??
[ 질문2 ]
뼈가 다친게 아니면 물리치료 받은 직후 물리치료 받기 전보다 안아퍼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육이나 인대같은거는 보통 일주일이면 많은 차도를 보인는데요....
갈비뼈 뒤쪽이면 x 레이로 안찍힐수도 있구요.. 아주 가는 실금은 의사 말로도 못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실금은 2~3일이면 붙는다고 합니다.. (골때리지요. 그래도 금간건데..ㅡ.ㅡ)
그리고 갈비뼈는 특별한 치료가 없다고 알고 있구요.
마지막으로 보드타다가 자기도 모르게 많이 다칩답니다. 좀 유의를 하시구요. 일단 사우나가서 확실히
전체 몸 확실히 풀구요. 푹잔다음 차도를 보심이 좋겠네요.. 병원 가서 정확히 다시 알아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