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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주 다이나믹한 야간 보딩 하고 왔네요 ㅋㅋㅋ
아는 동생과 카풀을 제공해서 ㅎㅍ 야간 다녀왓는데..
가기전에 분명 약간 좁은 차량이었길래 장비때문에 걱정되어 카풀하시는 분들 불편하면 제가 안가고 그냥 다녀오라고 했건만
카풀하시는 분에게 양해를 구하니 괜찮다고 가시겠다고 해서 태우고 갔는데..
내리시면서 하는 말..자리가 불편했다고.한자리에 둘(커풀)이 타고왔으니 한자리값만 주겠다고.
헐....
정말 이런 저런 사람 다 있더군요..
ㅋㅋ 물론 제입장에서 쓴글이지만..
아는 동생이 일산에서 출발하는데 김포까지 가서 픽업했건만 ..
늦어서 많이 기다렸다..
자리가 좁았다..
오면서 두분 잠은 잘 자시던데..
매너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고 조금 황당한 사건이없지만 즐거웟습니다.
ㅋㅋ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있어요..
걍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