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아는사람이 스키장에서 사고가 난후
사후처리에 애를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키장내에서는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일어날텐데
보통 슬로프내에서는 100% 일방과실은 드문지라
서로의 과실을 놓고 옥신각신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사고처리경험이 없는경우가 많아 당황하고
법률적 지식도 없을경우
사고사후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며 보험처리및
쌍방합의는 어떻게 하고 서로의과실비율 등등 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럴경우 스키장 의무실 주변에 경험많고 법률적지식이 풍부한 사고처리 도우미가 있다면
물론 법원의 확정판결은 아닐지라도 중재인이 있다면 합의도 빠르고
목소리높여 싸우는 분쟁이 훨씬덜할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큰기업인 스키장에서 인력하나 더 두는것이 그리 엄청난 부담은 아닐텐데
잦은사고가 일어나는 사고처리에대한 도움인력은 왜 신경을 안쓸까요...
(정말 필요한 서비스일것 같은데..)
** 게시판의 성격에 딱 맞는 내용이 아닌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