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된거 같습니다
한 이주 넘은거 같은데요...
그렇게 심하게 넘어진적도 없고...
굴러봐야 뭐 덤블링 두바꾸정도 굴른거 빼고는없는데요...
오른쪽 어깨 흠...어느부분이냐면...날개죽지라고 하나요??
등쪽이요...척추하고 가까운부분이요...왼손을 오른쪽 목부분으로 넘겨서 손으로 닿을정도?
암튼 그부분이 오른쪽 팔을 들때마다 삑~~ 하는느낌으로 아프거든요...  
파스도 붙여보구 맨소래담도 발라보구 하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을 가자니 무섭구 ㅎㅎ
병원가서 의사가 보딩 하지말라구 하면 어쩔까나 하는생각에...
괜히 겁먹구 그러네요...
사실 그정도는 아닐거 같긴한데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많으실거 같애서요...
왜그렇죠??
엮인글 :

2004.01.27 20:31:42
*.49.77.79

저도 무릎을 구부릴때마다 전기오는거처럼 찌릿찌릿해서 병원갔었눈데
물리치료받으라구 하시더라구요~
저희동네 의사샘은 보드타두 된다구 하시던데...ㅡㅡ;;
인대가 상해서 그런거라던데...
언넝 병원에 가세요!!!!

2004.01.28 16:31:35
*.52.60.225

흠...고맙습니다 하지만 병원은 무서버서 안갈랍니다...
꾹 참다가 시즌 막바지에 가보던가 아님 맨소래담의 지속적 처방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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