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토요일 용평 메가그린 걸어올라갔던 턴선생입니다. 기다렸던 일행들이 모였고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위치(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상부에서 어느분에게 후방 뒷xx테러를 당해서 바인딩 하이백이 똑 부러졌습니다 맨붕 @@ :: 집으로 돌아와서 바인딩을 구해보려 했지만 헝글님들은 아시겠지만 요사이 바인딩 판매글이 없었습니다 ㅜㅡ ㅜ 하는수 없이 에폭싱을 시도합니다 전 1주일만 버티자라는 정신으로 처음 주사기형태 에폭시을 구매습니다
시술?후 다음날 보기좋게 쩍 갈라집니다.
오기발동 근처 이마트에서 두가지 종류를 구입합니다
퍼티 형태와 주사기 형태 에폭시를 구입합니다 세시간 가량 물건 구입 및 시술?! 하면서 아 내가 왜 이러고 있지 합니다.
아는 친구가 바인딩 에폭시는 미친짓이랍니다
그리고 완성 ㅎㅎㅎ 내일 기대 됩니다.
Ps 중간 중고장터에 sf 판매글떠서 바로 차타고 직거래 하고 왔습니다ㅜㅡㅜ나이스 ㅋ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