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빙하다가 부상당했습니다.레일이라고도 하죠.
어이없이 부상당해서 정말 억울합니다ㅠ.ㅠ;
남들처럼 손목뿌러지거나,꼬리뼈뿌러지거나,무릎연골이 골절되면 않억울하죠.
어이없는 부상...미치겠습니다.
지빙을 하다가 착지면서 옆으로 떨어졌죠.하필 엣지가 먼저 떨어졋습니다.
부츠랑 발가락에 공간이 약간 남아서 그런지 떨어지면서 발톱이
부츠에 부딫히면서 발톱에 피가 나서 발톱짤랐습니다.
걷지도 못하겠네요.기어다녀야 할듯 ㅡㅡㅋ
정말 아픕니다.이런 부상 당한사람 있을까요?
발톱이 길어서 다친것 같아요,아니면 제가 부츠내피를 세탁소에 맡겨서
오늘 하루만 렌탈용부츠 막부츠를 썻는데 부츠가 허접해서 발을 꽉잡아주지
못해서 발이 밀린것 같기도 하네요.라이딩할때도 안쪽턴할때 부츠에 발톱이 자꾸
다더니만 충격받았나봅니다.완쾌하려면 오래걸릴것 같은뎀..큰일입니다.
겨울다지나가고 괜찮아질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렌탈용 부츠는 발의 보호에 문제가 있는가 봅니다.
난이도가 있는 보딩을 하실때는 자신을 보호 할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