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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씁니다 ㅎㅎ.....
그땐 뭣도 모르고 데크 그래픽이랑 색 맞춰 샀는데
여태껏 잘 잡아주고 무난해용.
살로몬인데 모델명을 모르겠...
요즘은 몇 시즌을 탔냐, 이것보단 결국 얼마나 탔냐가 핵심인 듯합니다.
여러 시즌을 지냈어도 한 시즌에 시간 여유가 없어 적게 타시는 분하고
한 시즌 각잡고 거의 상주 수준으로 타시는 것하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제가 이번 시즌 거의 주중상주를 하고 있는데, 시즌 중반을 넘긴 이 시점에서 이월로 샀던 이온이 슬슬 말랑해지는 중입니다. 제가 보기엔 만약 풀상주로 뛰신다면, 2시즌 정도까진 버티고 3시즌 이상 버티는 부츠는 내구성이 좋은 부츠가 될 듯합니다.
물론 부츠 퍼포먼스가 떨어진다는 거지, 외피에 큰 흉이 없다면야 얼마든지 신을 수 있겠죠.
두시즌이요
그이상되면 부츠가 소프트 해져서 고속에서 불안해요
가능합니다
모부츠전문 브렌드꺼 2시즌만에
바닥이랑 부츠랑 분리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