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말 보더라.... 따로 장비관리는 못하구...
리조트에 있는 샵을 이용하는데요~ (웰리힐리)
얼마전 어떤 분이 올리신 글중에 왁싱을 맡겼는데
별로라서 다시 해달라고 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셀프 왁싱을 해보지도 않았고~ 제대로 장비 관리를 시작한데 이번시즌이 첨이라..
(3년간 탔는데 ㅅ왁싱 돈주고 맡긴게 1번이네요... 장비는 세번이나 샀는데 )
왁싱을 맡기려고 하는데... 개인 사정상 가지고 와서 잘하는 샵에 맡기는건 절대 불가능하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스키장 샵에 맡겨야 하는데 어떤걸 보고 왁싱이 잘됬는지 안되었는지 판단 할수 있나요~?
그리고 공구로 판매하는 액체 왁스랑 왁스사용까지 해보신분.. 두개 비교하면 어떤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ㅎㅎ
액체 왁스는 발라서 쓰고 있는데 (매번 탈때마다) 결국 몇번 타면 배이스가 하얗게 뜨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왁싱의 잘되고 안되고 판단은
왁싱 후 베이스에 물뿌려보셔서
물이 방울방울 져서
또르륵 흘러내리면 잘된거구요
똥싸면서 미끄럼틀 내려가면
똥이 지나간 길 모양남는거 처럼
물이 지가 흘러가는길을 쭉 긁으면서
표시내듯이 가면 잘 안된거구요...
비교가 좀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