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성우 철야 마지막 날이라고 하드라고요 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람 엄청 나더군요.
여직 큰 사고 없이 그럭저럭 버텻는데 오늘 어꺠가 맛탱이가 간거 같습니다.
토엣지 다운이 이미지 트레이닝 했던거와 같이 너무너무 속상할 정도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를 쥐어 뜯으며 자세를 좀 만들어 보려다가 그만
어깨와 머리 그리고 배로 슬로프에 박치기를 해버려씁니다.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지만 힘을 못쓰겠습니다.
뼈는 괜찮은거 같은데 어꺠를 쓰진 못하겠군요,
내일이 일요일이라 병원도 못가겟고..모레나 가야겠네여
ㅠ.ㅠ 돈도 없는데..하늘은 죽으란 말인지 이런일만 자꾸 ㅠ.ㅠ
다들..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