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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별거 없으니 대충 꿀이나 빨다 가자 하는 더러운 심보가 난 싫다



인간을 세상 끝 낭떠러지로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진짜 허무는 느껴보지도 못한 주제에 말이야



저 구역질 나는 양아치 표 회의주의는 단지 인생과 사물을 관조하는 눈이 없고,



도시적 권태감을 이겨낼 만한 정신적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창궐하는 것이다



당최 진짜 허무를 느꼈다면 세상 만물의 참된 가치 앞에 성실해지지 않을 수가 없는 거거등



저새끼들한테 의미있는 건 말초적인 쾌락밖에 없음



지성인의 껍데기를 흉내내는 저 시장바닥 회의주의를 누구한테 찾아볼 수 있는 줄 아냐?



볼 장 다본 늙은이들과 구년묵이 갈보, 그리고 지성과 감성이 마비되고 개성이 거세된 늬들 ㅋㅋ



늬들이 느끼는 감정 중 9할 9푼은 조작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남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흉내낼 뿐, 근원을 알 수 없는 내면의 샘으로부터 솟아나는 진실한 감정이란 전혀


알지 못하는 애처로운 운명 ㅠㅠ



간단히 말하자면 불임



아흑 슬프다 야동으로 늬들의 비참한 현실을 외면해야지

엮인글 :

탁탁탁탁

2015.01.19 10:51:18
*.243.13.51

뼈삭는다 야동 적당히 해라......

내가 이런댓글을 달줄이야.......

머 어차피 잠길글인데...

정이지

2015.01.19 10:53:01
*.94.41.89

잠시후 잠길글...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1.19 10:57:24
*.226.142.55

낮? 아침 술?

북치는남자

2015.01.19 11:00:48
*.91.126.115

오늘은 잠기기 전에 봤네요 훗

파네라이제로

2015.01.19 11:02:11
*.97.125.229

글의 내용으로 짐작컨데 연세가 좀 있으신듯

temptation

2015.01.19 11:02:59
*.91.137.52

자아비판 중?

키리얏

2015.01.19 11:03:03
*.111.6.131

아침부터 기운 넘치는 분이네요 ㅋㅋ

금마차

2015.01.19 11:04:03
*.50.27.24

.. 너무 염세주의에 빠지신건 아니신건  아니에요? ^^

악플레이™

2015.01.19 11:07:35
*.231.188.115

................아직도 '정자'네

 

 

언제쯤이나 '수정'될까?

Robbie.KGT

2015.01.19 11:21:58
*.62.190.98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처지인데 수정이 될리가요 ㅋ

라면먹고갈래?

2015.01.19 11:12:43
*.247.149.100

아흑 슬프다 야동으로 늬들의 비참한 현실을 외면해야지.........

 

이말에 뜨끔 하시는분들,,좀 계실것 같은데,,ㅋㅋ

hotchocolate

2015.01.19 11:21:05
*.217.123.59

항상 잠겨서 못봐서.. 내심 기대했는데.

재미없어요 ㅠㅠ

올시즌카빙정벅

2015.01.19 11:21:19
*.214.164.161

오늘은 정자 쓴 글 잠기기전에 읽었다 로또나 사야지

aAgata

2015.01.19 12:03:06
*.143.155.147

오늘의 글은 짧고 약하네요....

나비날아라

2015.01.20 09:20:21
*.11.85.221

안잠겼네요~??

항상 느끼지만 참 글을 잘 쓰시는듯 해요.

오는같은 주제나 느낌에 글은 참 좋은듯.

딴소리대마왕

2015.01.21 19:12:23
*.73.249.231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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