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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버스는 대체적으로 시끄럽게 다니는편이지만
스키장 셔틀은 간접등 켜주면 조용해져서 대부분 잠을 자거나 조용히 하지 않나요?
어제 휘팍 상동+ 계산행버스 타고 오면서 진짜 폭발에서 뚜껑 뒤집힐 뻔 했습니다.
그 조용한 분위기에 어쩜 그리 말이 많은지.....
듣는사람은 대답만 하고 남자 혼자 3시간이상 떠듬....
둘다 남자임..뭔 말이 그리 많은지......어디가도 환영받지 못할 스타일이더군요.
요즘 다들 남한테 뭐라하는 거 피하는 분위기라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말이 많은데 누구하나
조용하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저는 소심한 여자라 말 못했는데....
제발 셔틀에서 조용히 잠을 좀 잡시다. 보드타고 안힘들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있다가 시끄러워서 깨면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