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장비빨 30%는 기본 먹고 들어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장비가 있으면 참편하죠! 그러니 매년 하나씩 장만하세요!! 읭??

제 생각도 같습니다. 장비빨 분명히 있습니다 ^^

그래서 어떤 취미생활이든 장비병이 있는거죠

제가 중증환자입니다 ㅎ

뭘 하든 장비병부터 생겨요

렌탈덱도 엣지정비랑 베이스단차 정비만 잘해놓으면 되는데

렌탈에 그게 될리는 없고요

장비빨이 정말 심한게

엣지빨인데

튜닝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하늘과 땅

파우더와 아이스 차이라는...

지난주말 갑자기 친구들과 스키장가게되서 장비못챙겼었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말랑한데크만 타다가 렌탈하는김에 하드한데크 요청해서 처음타봤는데..

와...라이딩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긴나더군요.

아직 초보수준이라 장비빨(?)까진 모르지만, 확실히 특성차이가 있긴 있는거같더군요.ㅎ

다만..렌탈이다 보니..설질에 상관없이 스피드안받는건 함정...ㅋ

지르세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자기 장비부터~

고고~~

장비는 실력의 완성입니다~ ㅎㅎ

뭔가 부족한 실력의 2%를 완성 해주는거 같아요 ㅎㅎ

엣지도 엣지지만 일단 스탠스 폭이나 바인딩 각도를 자신한테 맞게 세팅하는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렌탈만 타면 자세도 엉거주춤하고 무릎도 너무 아파가지고 제대로 못탔는데 이번 시즌 중에 제 장비 갖추면서 불편하면 세팅 계속 변경하면서 하니깐 일단 안아파서 좋더라구요.

아,,, 이제 점점 지름신이 오고있는건가ㅠㅠㅠㅠ

아직 진짜 초초초 초보로써 배워야하는것과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요ㅠ

지르시면 맘이 편해지죠........지르세요..............

장비빨 존재 하지요....엣지그립이든 플렉스든....뭐든......하지만 장비빨은 실력+@를 시켜주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ㅋㅋ

말그대로 엣지 그립이든 플렉스든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은 장비 좋은거 같다줘도 못느낄거에요...ㅋㅋㅋ

전 낙엽이후로는 저가라도 개인장비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장비의 한계가 여실히 느껴지면....상위 등급으로

갈아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ㅎ

전.드러븐 부츠가 싫어서 "부츠만 내꺼 사야지" 하고 시작했었는데..

시작은 작지만 그 끝은...어마어마 하더군요 ㅋㅋㅋ

베이스로만 그렇게 타기도 어렵습니다. 

사실 강철 엣지는 전체 스키/보드 역사로 보면 비교적 근래에 발명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