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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을때는 REV가 아닌 다른 라이딩덱과의 그립력에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다른 라이딩덱도 일본 고가덱입니다만..)
그런데 최근 습설에서 타보면 REV가 확실히 사용자가 안넘어지게 끝까지 잡아주네요..
제가 아는 그립력과 조금 다른의미의 경험이라 놀랐습니다.
혹시 이게 데크 특성인가요?
ㅋㅋ 뭔지 알거같아요 .. 저도 느낀적 있습니다. 넘어질거 같아서 넘어지겟다. 하고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엣지가 안빠지더라구요;; 균형을 다시잡고 그대로 밀고 간적 있어요;;;
이게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넘어질뻔한 건지... 데크가 밀고 간건지...
이상한 적이 몇번있어요 저도 ;;;
전 그냥... 당연한 턴인데 제가 못따라가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ㅋ
보통.. 반대 아닌가요?? 눈좋을때 잘잡아주고....
습설에선 다들 엣지가 잘박히지 않나요???
전 슴스 타는데... 어떤 눈이던지 그립력 차이를 느끼겟던데요;;;; 그전데크가 011이라 차이를 확느끼는걸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