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건설로 득을 보는 업체들의 알력에서도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로비와 이해관계 등등등..아예 없지는 않을듯도 하고...

명박처럼 친인척이 관여되어있는지는 역사가 밝혀 주겠지요...(너무 비약하나??)

전.....올림픽 반대입장입니다

건설업체는 지어야 이윤이 남기때문에 아마 로비가 들어와서 그럴꺼에요. 4대강과 마찬가지죠.

알펜시아 부채만 가지고도 강원도 도산하게 생겼는데 올림픽 개최는 솔직히 확인사살하는 꼴이죠. 반납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고, 그게 안된다면 전국에 있는 시설 최대한 활용해서 적자폭을 줄여야 될텐데 공사가 돈이 되다보니 놓으려하지 않는 모양새 같네요.

이번 아시아게임보면서도...운영에 참.....   근데 동계올림픽이라......  과연......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뭔가 보여주기 좋아하는 나라의 특성인듯...

그러게요. 이미 인천 아시안 게임도 남은건 적자뿐이잖아요... 뭐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영광은 좋으나 이렇게 빚만 자꾸 남겨놓으면 뒷처리는 지금 개최를 성사시킨 사람들이 아닌, 우리들이 다 짊어지고 가는건데 말이죠.

망한거죠 

결과가 뻔히 보입니다~

돈x랄들이죠...

내돈 아니니 그냥 쓰고 보자라는 심보들 같아요..

어차피 손해는 국민들이 다 부담하는 겁니다.

공사와 홍보 등등 거액의 돈이 오갈땐 자기들 돈 처럼 쏙 쏙 빼드시겠죠.

7년전 도덕성 보다는 능력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정권을 잡은후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는 세월 입니다.

담배 겁나 펴서  세금좀 보태줘야지....

하루한갑 이면....일인당 2~3백만원씩   보탤수 있겠군요....  개최까지. ㅋㅋ

평창만 나오면 댓글쓰게 되네요...올림픽으로 버는 사람 따로...메꾸는 사람 따로...뒤처리 하는 사람 따로...적자 예상되고, 지역경제 어찌될지 뻔한데도 누구도 막지 못할겁니다...에혀~~~

뭐....그래놓고 또 세금으로 매꾸겠지요......에효.......살아있는 이유로 세금 내고있는 기분이네요....

인천 언저리에 살아서 오다가다 새로 지은 경기장들을 보며 댕기는데..유령도시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평창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ㅠ

돈 벌 사람들은 발표 직후에 다 벌고 나가지 않았을까요?

올림픽 끝나면 그 운영 적자가 장난아니라고 들었는데...그래서 외국에서는 올림픽 반대 쉬위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강원도민으로서 걱정이 됩니다...많이..

강원도가 부도가 나면 아마도 가장 큰 원인이 알펜시아와 올림픽때문 일겁니다...

강원도민이 들고 일어나야할 문제인데 오히려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공사하겠다고 하는 이 상황.

전 서울살아도 그 상황이 뻔히 보이는데 정작 거기 사시는분들이 모르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