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거 겪고 계신지요.
아 걔 아 이름이 아 뭐더라 아
말하지마!!! 생각해낼꺼야 아 아 암유발!
..
처음에 이런걸 느꼈을땐
많이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이젠 익숙해진듯 ㅠㅅ ㅠ
하지만 제이름은 특이해서 잊을리가 없어요.
기침이 심해서 병원갔다 약 사러 갔는데
(후두염과 기관지염의 콜라보레이션 )
약사님이랑 거기 일하는분이랑 제 이름보고 이쁘다 하셨다는..
남잔데 . . ㅇㅅㅇ
이름이 너무 튀면 학창시절에 고생해요
혹시 2세 작명예정이신분들은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주세요.
뭐 그래도. 영업직이 되다보니 이름덕을 좀 보긴 합니다!
기승전네임 ..
맞추지마세요 탑승도마세요 헤헤
이쁜이름이라?
이쁜이?
뭐 저는 어제일도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요즘 메모가 부쩍 늘었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