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6주 진단이었던거 군입대 문제로 일찍 풀었습니다.
휘팍 호크 램프에서 랜딩 실수로 팔이 부러졌었구요.
지금은 쓰지 않았던 손목을 돌리기가 좀 힘들군요.
계속 찜질하고 물리 치료를 해야한데요.
아직도 그 당시 손목 보호대만 했었더라면 부러지는 사고까지는 안 당했을거라고
제 자신을 반성하고 산답니다.
헝글 여러분들도 보호대는 잘 착용하고 보딩하세요.
전 기브스 푼 기념으로 수욜날 무주로 출격합니다. ㅎㅎ
저의 치료 일지
사고 날 - 의무실에서 뼈 맞춤, 응급실로 다시가 엑스레이 찍고 다시 뼈 맞추고 반 기브스, 6주 진단
밤에 팔이 붓고 아퍼서 잠이 안옴
1주 후 - 붓기가 빠진 후 통기브스로 바꿈
4주되는 날 까지 일주일에 한번 씩 병원에가서 엑스레이 찍어 상태 확인
5주 - 1주 앞당겨 기브스 품
기브스 푼 후 - 물리치료로 뭉친 근육 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