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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카톡 친구추천에 낮익는 사람이 뜨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예전에 알고 지냈던 오빠 였습니다....
저 아는 언니랑 가까워졌고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둘다 4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 였고
오빠도 언니도 주변 사람들한테 동생들한테
잘하는 사람들 이라 둘이 잘 만나 결혼 했으면 했죠
하지만 어느날 언니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그 남자친구 한테 여자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선을 본 여자랑 만났지 3개월이 지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일주일 후 그 선본여자와 결혼을 한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선본 여자와 원나잇을 했고 임신을 했다는 겁니다
언니가 낌새가 이상해서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그제서야 이실직고 하더랍니다..... 자기 스키 타는데 돈 100만 빌려 달라고 하여 빌려줬는데 그돈도 돈없어서 당장 못준다는 식으로 배째라고 하더군요
결국 둘은 헤어졌고 언니는 돈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오빠가 제 카톡 친구추천에 뜨더라구요...
저는 카톡과 모든 SNS을 다 끊었는데 말이죠
근데 애 낳고 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보니
화가 나더라구요....
언니는 그때 충격으로 우울증으로 한동안 고생 했는데
그사람은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참......

뭔가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들며 화가나네요......
물론 저랑 관계 없는 일이지만
둘이 정리 하는 과정에 그 오빠가 언니한테 약간의 폭행도 했던 부분들이 떠 올라 너무 화가 납니다....
엮인글 :

cuvy

2015.01.19 22:40:02
*.36.146.115

허... 분명 세상에 그런 남자는 소순데도
소수의 남자들이 하는짓이 욕을 들어도 할말이 업는 그런 xxx들이라 ㅠ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46:15
*.32.174.200

참 아는 오빠로써는
좋은 오빠 였는데 알고보니 남자로써는 정말 쓰레기 였더라구요..... 나중에 저사실을 알고 그오빠?! 하면서 지인들이 다 멘붕이
왔었죠...0.

m&m

2015.01.19 22:41:13
*.146.37.212

본문과 어울리지않는 댓글이지만

물꼬기님이 여자사람인걸 이제야 알았네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46:44
*.32.174.200

엌ㅋㅋㅋㅋㅋㅋㅋ 왜죠? ㅋㅋㅋㅋㅋㅋ 저 여자인거 티(?) 많이 냈는데요 ㅠㅠ ㅋㅋㅋㅋ

파양파

2015.01.19 22:44:14
*.178.36.249

제친구도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놈인데

 

 

선보니깐 인기폭팔해서 소개팅을 한달에 너댓번씩 하다가

 

이여자 저여자 다 재보고 결국 마지막 선본여자랑 두세달만에 결혼해서

 

잘살고있네여...

 

역시 남자는 집에 돈이 많아야...선볼때도 인기폭팔이더군요...쩝

 

생긴거는 비호감만 아니면 아무런 쓸모짝이 없더라능...

 

드럽게 불공평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라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47:52
*.32.174.200

참 세상은 불공평 해요...... 전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남자도 없네요 ... ㅠㅠㅠ

엄마찾아원에리

2015.01.19 22:45:59
*.62.178.76

스애끼 팍 씨 ..


남의 불행을 바라면 안되긴합니다만
뿌린대로 거두는게 맞는듯 합니다.

그냥 알아서 바둥거리고 살게 놔두시고
관심 off !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49:13
*.32.174.200

카톡 친구추천에 뜨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기분이 화악.......... 진짜 욕이 육성으로...... 진짜 헤어지는 과정도 쓰레기 였기에..... 그때 언니가 울고불며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서요 ㅠㅠ

엄마찾아원에리

2015.01.19 22:51:02
*.62.178.76

언니분이
본성이 그런 남자와
빠이짜이찌엔 했다는게

제일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ㅠ


지금이 가장 중요하지 말입니다 ㅠ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3:57
*.32.174.200

언니도 언능 좋은 분 만나야 하실텐데.... 그이후로 누굴 만나는걸 꺼려하시는것 같아요....
완전 동안 이쁘시고 능력도 있으신 분인데....

건방진벼룩

2015.01.19 22:47:12
*.210.110.144

나이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돈 100만원이
없어서 여자에게 스키타려고 돈 빌리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지 돈없어도
하고싶은건 다 하네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0:13
*.32.174.200

돈 때문에 내용증명 보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오빠한테 있는 언니 물건 다 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못준다고 찌질하게 굴었으니까요.... 거기에 투베이스 였습니다....

건방진벼룩

2015.01.19 22:53:05
*.210.110.144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죠..
그동안의 일은 액땜 했다고 생각해야죠
모른채로 계속 만났다면..어우..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4:55
*.32.174.200

저도 그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남자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언니한테 말안했을 남자이니까요....

보드매냐★

2015.01.19 22:47:47
*.36.49.117

인격은 나이와 비례하는건 아니니...


그리고 그런사람과 결혼하지 않은것에 감사해야죠머...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1:40
*.32.174.200

저도 나중에 언니가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았으면 저 사람 결혼 해서도 언니 만났을 남자라며 위로 했습니다....... 하지만 언니가 그때 너무 충격이 커서 그런지 힘들어 했었어요.... 지금은 나름 잘 지내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심에 많이 스크라치 나신것 같더라구요...

보드매냐★

2015.01.19 22:52:34
*.36.49.117

헐..............나쁜넘..

보드매냐★

2015.01.19 22:48:09
*.36.49.117

헤어진 언니분이..힘들어하다뇨~ 기뻐해야 할 부분이죠;;;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2:44
*.32.174.200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지금은 시간이 좀 많이 흘러 잘 지내시는데요 그때 자존심 및 여러가지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누굴 만나는걸 꺼려 하시더라구여.......

보드매냐★

2015.01.19 22:53:49
*.36.49.117

사실 지금 괜찮아진거처럼 보여도..


이런 일 겪고나면 남자만나는데 트라우가 생깁니다.. 누굴믿기도 힘들고.. 맘열기도 오래걸리고..


앞으로 힘들일 좀 있으시겠네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6:43
*.32.174.200

그쳐... 거기에 언니가 나이가 있으니 내가 이나이에 이런꼴을 당했다니!!! 이런것도 있으신것 같고........ 자존심에 스크라치가...... ㅠㅠㅠ 언능 좋은 분 만나길 바랄 뿐이에요 ㅠ

하얀목련

2015.01.19 22:55:04
*.223.48.192

그정도 남자면 안엮인게 다행이죠
그리고 전 sns의 행복은 안믿겨요
전 사람의 행동패턴을 봐요
사람은 하던 행동을 계속 반복하더라고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7:55
*.32.174.200

저는 제 3자 이긴 하지만.... 저도 모르게 진짜 화가 확.......... ㅠㅠㅠㅠㅠ

sweetyj

2015.01.19 22:55:19
*.146.11.203

나이 40에 찌질하게 100만원...ㅋㅋ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2:59:07
*.32.174.200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 100만원 받으려고 언니가 내용증명 보내고 돈 없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그러면서 투베이스 하고..... 진짜 그때 생각
하면 화가 확!!! 언니에게 폭력까지 행사 했으니

Lucy♡

2015.01.19 23:02:00
*.62.178.107

다행이라 생각해도
그 당시에는 배신감때문에 힘들죠
한때 사랑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그 언니분께서 잘 극복할수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물꼬기님도 계시고...
더 좋은분 만나셔서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3:05:36
*.32.174.200

맞아요 ..... 배신감이 제일 크죠..... 언니가 결혼 얘기 꺼냈을땐 시큰둥 하더니... 언니 몰래 선봐서 선본여자와 원나잇 해서 애가 생기고 그걸 언니한테 말안하고 숨기다가 나중에서야 언니가 이상한 낌새에 꼬치꼬치 물어보니 임신 한지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제가 다 화났음요... 저도 믿고 따르던 오빠 였기에 더더욱 이요.... 언니 빨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 

erard

2015.01.19 23:07:20
*.41.218.98

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랑 결혼까지 해버렸다면... 오히려 끔찍하네요



간혹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 정말 좋은 사람들은 주위에 이성이 없어요 ㅠㅠ...

참 안타깝죠...


근데 왜 제 눈에 물이 고일까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3:10:04
*.32.174.200

그사람 식장 들어갈때까지 언니한테 말하지 않았을꺼에요 임신 3개월이였는데 말안했던거 보면......
근데 정말 괜찮은 이성은 이미 다 유부 죠.....
하아........ 그래서 요즘은 아~ 그래서 내가 솔로구나 'ㅅ ' 하며 위로 합니다
하아..........누가 제눈에 미스트를 뿌렸는지..... 왜 촉촉 한지 모르겠네요 ....

erard

2015.01.19 23:13:14
*.41.218.98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눈이...높으신건 아닌지 ㅋㅋ...

그저 스치는 인연이라도 놓치고 싶지가 않네요... 기준만 충족하면 말이죠


전 결혼 일찍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9수네요...크크..ㅠㅠ

제눈에도 누가 미스트를 흩날리고 갔나봐요 ...ㅠㅠ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3:33:39
*.32.174.200

음.... 저도 아홉수 입니다......... 내년이면 계란 한판......... 하아..... 참한 남자들은 이미 임지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하하하하하흐하........ 언젠가는 짝이 나타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erard

2015.01.19 23:38:55
*.41.218.98

호오 - 

안녕하세요 친구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3:41:14
*.32.174.200

엌ㅋㅋ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친구님 :) 

부자가될꺼야

2015.01.19 23:13:03
*.214.189.223

원나잇한 여자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결혼한게 과연 불공평할정도로 성공적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진찍을때는 다 행복한 표정 짓습니다

 

님도 쎌카찍을때 못생기게 하고 찍지 안잖아요

 

저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3:27:18
*.32.174.200

그런 생각 먼저 보다 바로 앞에 보이는거에 화가 났어요.....

햇빛윤

2015.01.19 23:23:25
*.116.196.70

헐....그냥 남자가 불쌍하게 보이는건....(긍정적으로 불쌍한게 아니라 비꼬아서...^^;;)정말....인생 찌질하네요..


잘 되었어요...그런 사람이랑 결혼했음 어쩔 뻔 했어요...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잘 되었어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19 23:28:43
*.32.174.200

네 지금은 그렇게 생각 하고 있어요!!!
그런 사람 인줄 모르고 저도 잘 따랐을꺼에요..... 하아 근데 사람속은 진짜 모르는것 같아요....

Retro아톰

2015.01.20 00:15:35
*.113.114.182

뭔가 씁쓸하지만....저희 아버지가 그렇시더군요...인생은 결국 뿌린대로 거두고 살아간다고....저런양반들은 보통 보이지 않는곳에 문제가 있죠....어딘가는 문제가 있을꺼에요.....신경쓰지마세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20 00:21:26
*.32.174.200

악한 마음에 진짜 뿌린대로 거두고 살았으면 좋겠다거 생각 했지만 신경 안쓰는게 답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간지보더향해~

2015.01.20 00:16:56
*.54.115.107

솔직히 저런 남자녀석들 너무 비일비재하고 여자나 남자나 쓰레기들 많지만 저런류에 스토리는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저도 남자지만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힘~~~~~~~~~~~~~~~~~~~~~~~~~~~~~~~~~~~~~팟팅!!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20 00:20:26
*.32.174.200

저도 진짜 별의 별 쓰레기 남자들 한테 당해봤지만 ... 참...... 에혀ㅠ씁쓸 합니다 저런거 보면 연애가 무섭습니다

JJOON™

2015.01.20 00:33:11
*.206.17.233

만나고 헤어지고 하면서 마음도 더 성숙해 지고 레벨업이 됩니다~^^

그 언니분도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ㅎㅎ



아.. 내가 남걱정할때가 아닌데..ㅡㅡ;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20 10:18:41
*.202.196.231

사실 저도..... 제 코가 석자... 힝 ㅠㅠㅠ 

우리 힘내염 !


warp

2015.01.20 00:37:42
*.198.7.226

썩은 똥차 BYE
고급 신차 HELLO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20 10:19:01
*.202.196.231

근데 그게 정말 맞는말 같기도 해욤 ㅎㅎㅎ 근데 저한테는 왜 신차가 안오죠 -_ -...


겨울나그네

2015.01.20 08:13:36
*.36.132.156

언니분 인생에서 나중에 돌이켜보고.....
'그때 헤어진게 정말 다행이야~~~~!!!'

하는 날이 옵니다
제가 장담하지요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20 10:19:32
*.202.196.231

지금은 그리 생각 하고 있으실지도 몰라요... 

근데 그때 당시 생각하면서 제가 욱 했네욤 T^ T...


박지민만만세

2015.01.20 10:01:23
*.98.49.19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리고가요


세상이 불공평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살만한 세상인거죠

그런남자를 피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까요


그 사진이 얼마나 행복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감히 단언하건대,
그런 인성의 남자가 이룬 가정이라면
그 관계는 이미 썩어들어가고 있을겁니다 뿌리 깊숙한 곳에서 부터요


그 언니분에게 전해주세요

액땜하셨으니 이제 좋은일만 생기실꺼라구요 :)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1.20 10:20:45
*.202.196.231

한편으로는 다행이다고 느끼고 있지만... 사진으로 저렇게 웃으며 잘살고 있는것 같아 순간 그때 당시가 생각 나며 화가 나고 기분도 별로였어요.... 

언니한테도 좋은일만 생길꺼라 믿어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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