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될겁니다.
저같은 경우. 혼자 타다 손목이랑 무릎이랑 이상이 있어서.
(그순간에 다친게 아니고 계속 누적 되면서 많이 아프더군요.)
보드장 의무실가서 부상일지 적고(보험처리 맘먹고 여기저기 다 아프다고 적었습니다.)
돌아와서 치료(엑스레이,물리치료,침시술,한약(이건 건강보험처리 안됨))받았습니다.
아직 완치되진 않았습니다. 멀쩡해 지기까진 한세월 걸릴듯.
어쨌듯 치료 받은 영수증(전산처리된것)하고 보드장 의무실 확인서(팩스로받아도됨)하고
한약의경우 치료목적의 약이라는 소견서하고 등등등을 첨부해서 우편발송 하면
통장으로 입금 되더군요.
자세한건 보험가입한 곳에서 처리 요령을 잘 살펴 보세요.
보험사 이래도 남는장산가? 싶을 정도네요. 암튼 보험 들길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