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견으로는 해외의 기부,봉사가 많은듯 보이는것은 위급성 때문인듯합니다. 국내에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만, 해외(아프리카)하고 비교하면 긴급성이 다릅니다. 국내의 경우 하루에 밥한끼는 먹을수 있지만 해외의경우 며칠에 한번 옥수수죽을 먹기가 힘들어 하루에 수십명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죽는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에 기부 봉사하시는 분들은 국내의 자선단체에도 기부 봉사를 합니다. 국내의 단체나 어려운 분들을 외면하는건 아닙니다 해외 단체의 홍보력도 언론매체에 자주오르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요즘 한류가  동남아및 몇몇 국가에 있는걸로 압니다. 한국연예인이 한국인을 돕는것은 자국인끼리 주고받는 당연한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 연예인이 타국에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것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인류애로 보여질수있으며 이것은 연예인과 자선봉사단체의 긍정적 효과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선단체에 봉사,기부자및 기부금 증액에 큰 효과로 이어질수있기에  자주 언론매체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님께서도 자선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듯한데 소액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처음 보드장비를 구비할때 중고나 저렴한 세트 장비 부터 시작하듯 적은 금액부터 시작하세요.(단, 강제는 아닙니다)   " 한달에 3만원,일년이면 29명의 아이를 살릴수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유니세프)

제가 주워들은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가  OECD 가입국으로서, 개발도상국에 어느정도 지원해줘야 하는 그런 책무가 잇다더군요.

몇퍼센트까지 수치를 올려놔라 한다던데 의무인지, 압박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리고 연예인이 이미지재고를 위해 해외봉사를 이용하는 것인지,

단체가 홍보를 위해 연예인을 불러들인 것인지 (연예인들 오면 보통 방송을 끼고와서 홍보효과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겟지만, 그런 것도 없지않아 있구요.

우리나라가 원조받던 시기에 만들어진 단체나 기관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단체들이 이제 받은만큼 베푸는것도 잇겠죠..

 

제 칭구는 우리나라도 힘든사람이 많은데 왜 외국을 돕냐. 의 논리로 따진다면

사실 그 어떤 선진국도 다른 나라를 도울 필요는 없을거라고 하네요.

국내외 지원을 같이 하는게 맞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