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있었어요..
어떤 사람이이 저를 뒤에서 들이받은거에요.. ㅠㅡㅠ
정신없었던 저는 몸을 움직일수가 없어서 들것에 실려 패트롤과함께..
의무실로 오게된거였어요..
당황한 저는 누워서 울고만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 데크가
부러졌다고 물어달라고 하는거에요... A/S를 해보겟따고는하는데
만약 A/S가 안되면 청구하겠따고 하네요..
더 웃긴건 누워있는 저한테 미안하단 말도없이 데크를 물어달라고...
목이 잘 돌아가지 않아 말을 못했어요..ㅜㅡㅜ
근데 그사람이 진술서에 나를 봤는데 자기속도가 넘빨라서 에찌를 줬는대도
부딪쳤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도 엑스레이를 찍어본다고..
도대체 얼마나 질렀으면 데크가 부러질정도가 됐는지..
결국 근처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목에 인대가 늘어났다고..
일단 경과를 봐야한다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회사도 몬가고..
회사에서 찍히고 집에서 찍히고 밖에 목도리 안하면 못나가고...
현재상황은 아직 합의가 안됐어요.. 이렇구요..
이런 경우 어떡하죠? 그쪽하곤 말이 안통하는것같은데...
뒤에서 들이받고 누워있는 환자에게 데크물어달라고 하는걸 보니
대화로 해결될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싸이져님처럼 준비해야 하실 듯 합니다.
진술서에 위와 같이 써 있다면 사고과정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거 같아서
증거자료로 충분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