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러인데요 어제 친구들과 간만에 오크로 다녀왔습니다 ㅠㅠ
초급에서 친구들을 좀 가르쳐주느라 서있었는데 2 3 살 쯤 보이는 어린여자애가 제 데크 (14 15 오피셜) 위로 지나가더군요... 그 명칭이 생각이 안나는데 데크 끝부분입니다... 넘어지길래 일으켜서 보내줬는데... 보내고 보니 데크 사이드 부분이 벗겨져서 나무가 보이더군요,,
제 조카가 생각나기도 해서 그냥 보냈는데 이거 어떡해야하나요... 수능도 끝났겠다 산 첫 장비라 목숨처럼 여기는데 맘이 많이 아프네요
고도의 질문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