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 : 후드 하나만 입고 탔어도 더웠습니다...
바람은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만 살랑살랑 불었네요...
해떨어 지고 그늘지면서 조금씩 서늘해지고 바람도 조금더 부는듯 했으니
저녁에 가시는 분들은 바람 막을것 추가 하시면 될듯하네요
설질 : 경기도권 스키장의 3월정도? 아침에 다른분 말씀처럼 설탕,아이스 다 있었습니다...
낮엔 기온이 높아 설탕이 적잖이 녹기도 했습니다...
제 기준 새턴이 제일 설탕도 심하고 별루 였구요 우라는 나중에 중간부분에 아이스가 많이 생겼습니다...
야간엔 정설 할테니 좀 나아 지겠죠...
대신 속도 안납니다...누가 잡는거 같아요...라이딩 위주 이신분들은 허벅지좀 아프시겠어요...
왁스 잘 바르시고 오세요 ^^
애들이 많았습니다...강습도 많구요 야간엔 좀 줄겠죠
잘 피해서 타시구요...
마지막으로 시즌권 있으분들 오늘 리프트권 끊을 분들도 탈만 합니다...고민하지 마시고 출동하세요...
에덴가면서 이것저것 가리면 갈날이 없을듯 합니다
바람 안불고 해 떠있고 남들도 탄다 하면 그냥 고민없이 들어가세요...^^
에덴소식 감사합니다 추천!!
지난주 일요일 새턴 슬롭이 가장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쩝; 전 새턴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
자주 소식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