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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탄지 한달하고 일주일 경력을가진 초보 보더입니다 (스키장 6회) 수안보 2회 웰팍 1회 하이원 2회
저의 첫보드이자 중고보드 그리고 막보드로 사용중인 넥스테이지를 매우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ㅎㅎ
기왕이면 촙촙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초보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주관적인 1순위 데크
카본 데크의 그립력 (넘어질 걱정없이 다리 막 집어넣을수있음)
라이딩도 나쁘지않고 데크도 말랑말랑
나는 라이딩만 하고싶다 나는 트릭위주로 하고싶다 보다는 둘다 조금씩 해보고싶다 라는분들이나
아직 둘다 접하지못한 초보자분들
데크들고 기다릴때 가끔씩 노즈부분잡고 흔들면 엄청 말랑말랑한 느낌도 나더군요
가벼운편인지는 모르지만 렌탈에비해서는 많이 가볍더군요
가격이 조금 음.. 이긴한데
중고로 구입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가격 , 라이딩도 트릭도 확실하지않은 느낌
분홍색 흰색
그외에는 흠... 크게는 없는듯합니다
저도 한달전에 혼자 끽끽거리면서 내려갔지만
지금은 땅이 잡아당겼다가 밀치는 느낌을 신나게 즐기는중이라
원래 다른데크들도 이런가 싶을정도로 궁금할때도있습니다.
운동신경이 확실히 좋은편은아닌지라..
겁도많은편이라서 ㅎㅎ
아참 다른데크는 아직 사용 해보지못했습니다. 렌탈데크 1회 있군요
최근에 한번 빌려보고 지옥을 보았습니다
거기서 아.. 이거쓰면 처음타는분들도 보드타보고 그냥 포기하기 딱이겠내라는 생각 들더군요
나는 데크빨 이구나 라는생각도 많이 들고 말이죠
-만약에 좀타시다가 새데크를 보는분들에게는 넥스테이지는 추천해줄만한 데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트릭은 넥스케이트 나 011 , 라이딩은 스무스나 Rev 아니면 다른 라이딩 데크를 사용하는게 훨좋다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나는 초보자이고 처음보드를 접하는분들에게는 넥스테이지를 강추드립니다 ~
이번 시즌을 끝나고 저의 데크는
고등학교 올라가는 동생에게 넘어가겠지만
끝나기전까지 신나게 타면서 즐겨야지요
혹시나 팔게된다면 나는 보드 처음타는 진짜 쌩초보 170이하 65키로 분에게 20만원 정도에 처분해버려야지요 (시즌권값)
초보한테 1순위는 제가 생각하기에 흥미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드를 처음부터 배운다라고 시작하는 사람과 즐긴다고 시작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길을 걷기기도 하고요
주변에 보드 시작하는 즐기는 분이 있다면 그분에게 강추 해드리고 싶습니다
내꺼 그냥 줘서라도 태워주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컨트롤 하기 쉽고 안정감있는건 모든데크가 다그렇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건 넥스테이지였고 그래서 제가 넥스테이지에 대해 썼을수도있습니다 ㅎㅎ
그런걸 감안해서 주관적인 평이라고 적었습니다
슬라이딩턴 너비스턴 카빙턴 등등 배우는 시선은 어디 상체는 어디 하체는 어디 밸런스는 뭐 이런분들말고
그냥 즐기면서 나는 턴을하는구나 근대 일케해도 턴이되네 그게 좋은분들 말이죠
저는 내가 카빙턴을해서 즐거운게아니라 그냥 어 이게되내 그게 즐겁거든요
그리고 저와 같은분들이 초보분들이나 접하는분들중에 있다면 나와 같은분들에게 제글을보고 넥스테이지 한번 타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거 뿐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고매물이기때문에 떨어질꺼라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한 20~ 50 사이정도면 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슬프군요
더 좋은장비 더좋은 실력가진분들이 넘치는데 이제 한달경력인 제가 어찌 추천을 드리고 말고 하겠습니까ㅠㅠ
조용히 타다가 원래는 오년쯤지난후에 추천해야죠 ㅎㅎ
그리고 장비사용기에 적어야죠
하지만 저는 이장비가
저와 같은 초보이고
만약 저와같은상황인분들이 무슨장비 할까고민한다면
이글을보고 넥테이지 란거 타봐야지 라고 생각하게만 한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내가 이데크를 6일간 타보고 느낀게 이런거라면
분명 다른 촙촙 낙엽타다가 넘어지는분들도 만족하겠구나라고 느껴서
어젯밤 흥분을 이기지못해 적었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지금 글쓴님께서 넥스테이지를 낙엽용 데크, 입문용 데크로 설명하시는 것 같은데.
만약... 진짜 만약... 님이 쓰신글을 보고 어떤 초보가 입문할때 낙엽에 좋은 데크라 해서 소가 100만원이 넘는 데크를 사서 낙엽을 한다.... 하면 그야 말로 웃기는 상황이지 않을까요?
저도 십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 데크를 평하기 전에 한달은 타보고(한달에 최소 10번 출격합니다.) 지인들에게 이 데크는 어떻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하루이틀 빌려서 타보고 데크를 평하지도 않습니다.
여기 헝글 고수님들도 대부분 마찬가지겠지요... 쉽게 말했다가 다른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넥스테이지란 데크를 입문용 낙엽용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저는 이글을 통하여 데크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자본금은 신상데크 살돈은 되고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좋고 내구력있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데크가 뭐 없을까라는 요지에서 쓰게되었습니다.
보드를 처음시작할때 여러사람들이 보드 처음이 어렵다고 많이 말을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드를 구입하지말고 렌탈로 타보고 사라고 말들을 하더군요
하지만 전 기왕 시작한거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해보자라는 밀어붙였습니다.
저는 다양한 보드를 접하지도 다른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원하지않습니다.
중점은 쉽고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지는않지만 자유롭게 슬로프를 누비는 초보분들을 보고싶어서 이글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운동신경이 좋은편도 그리고 보드 실력이 좋은편도아니지만 호기심에 중고로 구입한 이보드와 함께 정말 쉽게 슬로프를 돌아다녔습니다.
보드를 정말 쉽게 적응했습니다.
그것보다 컨트롤이 매우 쉬워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원할때 멈출수있게되니 속도를 두려워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제 자세가 좋은지 나쁜지는 모릅니다 그저 재밌게 타고 다니고있습니다
처음 보드를 탔을때 혼자서도 재밌다라고 느낄정도의 쾌감을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 그 쾌감을 갓시작하는 초보분들이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최저가로 시즌이 끝나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제보드를 팔아서도 괜찮으니 장비를통해 풀어주고 싶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