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곤쟘에서 충돌 사고후 넘어져 있는 분에게 괜찮은지 가보려고 급하게 바인딩을 풀렀는데 발빼다가 그대로
유령데크가 되어 버렸습니다.다행히 유령데크로 다친분은 없었고 저와 부딫힌 일행분이 바로 따라 내려가셔서
잡아주셨네요. 갈비 부상으로 이주 정도 쉰다음 눈만 밟아보자 해서 조심히 타고 있는데 롱힐턴시에 갑툭튀 는 어쩔수 없네요.
하여 보드와 발목을 연결해서 유령데크를 방지하는 것을 사려는데 이름이 뭐지요?
참 이번 시즌 경험이란 경험은 다하고 있네요.
제 데크가 유령데크가 되는 순간 충돌사고의 여파보다 정말 시겁했습니다.
리쉬코드 라고 하던가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