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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만 타고
낼 하욘 가야해서 락카에서 장비빼서
셔틀이 싣고선
오후 1시차 사당으로 왔어요.
자리가 없어서 모르는 남자분 옆에
앉게 됬는데
다왔다고 일어났는데

아주 내베개마냥 모르는 분 어깨를
베고 자고 있던 나.....
아 ㅠㅠ 너무 민망해서 부랴부랴 내리려는데
사람들 자꾸 내려서 낄 타이밍을 못잡고
결국 내려서 얼른 사라지려는데
아 맞네 나 장비 가져가야지
얼른 사라지고 싶은데 장비를 빼고 있자니
그뷴이 또 장비빼는거 도와주시는데
아 쪽팔려서 혼났네요.......
침을 안흘려서 그나마 다행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이글 보신다면 죄송합니ㄷㅏ..



오전 잘타고
쪽팔리는 마무리였네요 ㅠㅠ
내일 하욘갈때는 자리가 좀 널널햇음 좋겠어용..
엮인글 :

보드매냐★

2015.01.21 16:45:34
*.36.49.117

하.....유블리님도 맘은 있으셨단 얘기네요....ㅠㅠ


그런 찰나의 기회를 잡으면 결혼도 하는거에요 원래...


반성하세요!!!!!


(아님헝글에 공개적으로 찾으세욧!!!)

유블리

2015.01.21 16:49:03
*.62.202.113

뭐 제대로 쳐다보질 못해서 ㅎㅎ... 죄송하단 말은 햇어야 햇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보드매냐★

2015.01.21 16:50:31
*.36.49.117

죄송하다뇨.. 원래 차에서 잘 못자는데.. 그렇게 잘잔거 처음이에요...


누군가의 어깨가 그렇게 편할수 있다는걸 알게 해주신 분 찾습니다!!!


라고 하세요~

라면먹고갈래?

2015.01.21 16:05:03
*.247.149.100

상대방 남자분,,,헝글 하는분이시고,,이글좀 봤으면 하네요 ㅋㅋㅋ

궁금.,ㅋㅋ

쵸코산도

2015.01.21 16:10:05
*.223.128.222

헝글하시는 분이고 이글 보신다면 강제썸이라도 타게 해드려야죠 ㅎㅎ

보드매냐★

2015.01.21 16:46:07
*.36.49.117

강제 썸 콜이요!!!!!!!!!!!!!!!!


아싸아~ 저는 행복전도사~~~~~ 빨리 이어줍시다~~~

염인

2015.01.21 16:21:24
*.7.57.95

이렇게 컵흘탄생의 시작이..

곤지암혼자놀기

2015.01.21 16:27:12
*.100.232.202

그린라이트 인가요?

하아마

2015.01.21 16:35:20
*.67.91.38

어? 내일 하이원 가시나요? 저도 가는뎅~

(주)생강캐도난마늘

2015.01.21 16:58:43
*.8.191.101

그 분 내일 출국한답니다. 하림이 부릅니다.. [출국]

 

"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데크에 헝글 스텀패드만 남기고 ~......... 

 ~ 무관심한 그 데크 내가 가질 수 있게..... "

엄마찾아원에리

2015.01.21 18:14:05
*.62.169.103

아침에 머리 감으셨으면 됐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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