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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ㅠㅠ
어제 새벽 2시까지 만들었네요
휴....
만들다가 관심녀 집에 데려다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ㅎ ㅏ ㅎ ㅏ
근데 이건 관심녀 줄 빼빼로가 아니네요 ㅠㅠ...
어제 12시가 넘어서 제가 자주 가는 카페로 오셨길래
즉석에서 바로 하나 만들어서 드렸다는 ㅋㅋ
줄 스셔도 안드립니다 ㅋㅋ
저희 동네 오시면
커피 마실 때 하나씩 드릴께요~ 오세요 ㅋㅋ
2010.11.11 10:33:19 *.161.26.139
왜 안주셨어요??
2010.11.11 10:34:48 *.170.101.31
네?
본문 내용 보시면 ㅋㅋ
''어제 12시가 넘어서 제가 자주 가는 카페로 오셨길래
즉석에서 바로 하나 만들어서 드렸다는 ㅋㅋ''
이미 드렸죠...
그리구
오늘 저녁에 관심녀가 아르바이트 하시는
빵집가서...
빼빼로 뭐가 이쁘냐고 물어보고 사서 주려구요 -_-;;
물론 제가 먹을 쿠키도 사야죠 ㅋㅋ
2010.11.11 10:36:46 *.161.26.139
정식으로 전해주지 않았다고 하신걸로 이해했네요,ㅎㅎ
훈훈하네요~~~ 시즌이 코앞........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0.11.11 10:43:41 *.170.101.31
네 =ㅁ= 시즌이코앞 ㅠㅠ
근데 정식으로 준건 아니구요~
그냥 만들고 있는데 들어오시길래
초코렛 덥석 찍어서 어 12시 넘었으니까
이거 받아요~ 하면서
제일 먼저 준거에요 라고 말만했죠 뭐 ㅇ_ㅇ;
아직
저 당신에게 관심있습니다.
완전히 티내는건 ㅇㅏ니구요~
그냥 조금만 보여주고 있어요 ㅋㅋ
2010.11.11 10:38:14 *.102.164.117
우왕~+_+너무 맛있어보여요!!!!
2010.11.11 10:39:09 *.97.244.134
빼빼로 볼때마다
똥빼빼로생각이
우윀 -ㅠ-
2010.11.11 10:42:15 *.6.241.27
아; 이분 남자셨구나
2010.11.11 10:44:12 *.170.101.31
ㄷㄷㄷㄷㄷ;;;
저 사지 멀쩡하고
건장한 남자아이 입니다 ㅠㅠ
2010.11.11 10:45:49 *.6.241.27
닉 이미지 때문인가
여자사람인줄;;;
죄송요 ㅋ
2010.11.11 10:52:47 *.10.33.240
아실만한분이..
좌표는요?!-
2010.11.11 13:15:04 *.123.108.110
여자인 나두 안하는 빼빼로 만들기를 남자분이...
대단하십니다 ㅋㅋ
2010.11.11 13:39:28 *.97.253.105
우왕 굳~
왜 안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