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무지하게 막히는 길에서
앞차 문이 열리고 황급히 길가의 휴게소로 한사람이 뛰어갑니다.
화장실에 가는거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길이 뚤립니다 -0-
갓길도 없는 상황이라 차는 슬금슬금 출발을 하고........
몇분후 화장실 간 사람은 핸드폰을 한손에 들고 차를 찾아 열심히 뛰어오는.... ㅋㅋㅋㅋ
이거 실제로 해봤는데
스릴있더군요
다행히 저는 차에 타고 있어서 열심히 뛸 챤스는 없었지만
길 뚫렸는데 가자니 화장실 간 사람이 걱정되고
서 있자니 다른 차들한테 미안하고 ㅋㅋㅋ
결국은 1.5키로정도의 거리를 뛰게 만들었다는;;;
글만봐도 상황이 재밌었을 것 같더라는..ㅎㅎㅎㅎㅎ
당사자가 아니니깐 모' ㅡ'aㅋ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