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새벽3시
도착하니 비가쏟아짐...사람들 우산쓰고다닐정도
온도는 영상 1-3도 왔다갔다. .
첫 윈디 리프트탑승하려는데 앉기조차 시를정도로,
의자 물바다임... 보딩하기도전에 엉덩이 뿔리고 시작..
하단은 비오는데 중간부터는 비눈 상단은 눈..
정상도착 스타트!! 바인딩 쪼이고 내려가려는 순간부터 타기시러짐 상단부터 슬러쉬... 보드장소식 상단탈만하다는데...낚시당함...걍 슬러쉬 어릴적 문방구파는 슬러쉬 뿌려논상태 심각함...이미 상단도 초장에 비때문에 물먹고 영상권온도라
결국 전 슬로프 슬러쉬.... 이번시즌 최악의 설질..,. 눈비때문에 고글쓰자니 물기때문에 시야도안나옴 안쓰자니 눈비파고들어서 시야안나옴 이도저도짜증ㅜㅜ
열두시정도되니 비는 안오고 눈만오다가 한시정도되니 눈도
안오고해서 시야는 잘나옴...그러나 설질은 더욱더 슬러쉬...
답없어서 쉬엄쉬엄 타다가 복귀...
아 지암이 가는건가요?ㅜㅜ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