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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인증이라 배웠으니, 소소하더라도 올려볼까요?
지난주 곤지암출동후 돌아오는길에 보드백 어깨끈의 플라스틱 버클이....
뚜왁! 거리며 공중에 한줌 먼지로 흩어지더군요..... 어깨끈 사망 ㅠㅠ
사실 지난시즌 보드백의 백팩형 끈도 사망한 관계로... 더이상 들고다닐 방법이....ㅠㅠ
수많은 헝보님들이 말씀하신 세탁소 및 수선소 신공을 발휘하여 싼맛에 고쳐쓰자 생각했으나,
와잎사마님께서 이르시되....
"내 보아하니... 그대의 보드백은 삭아없어질 지경에 이르렀으니, 새삥으로 하나 장만하여라"하시더이다...
와잎사마께서 친히 결제까지 하여주신다하여,
백팩형으로도 멜수있는 보드백중 가장 저렴한놈으로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시즌때 하는 야구장비에 워낙 많은돈을 쓰는관계로...
보드장비는 왠만하면 그만질러야지~ 했으나..... 보드백을 시작으로....
부자티님의 팀투 지름신이 간당간당하니 오고있습니다...... ㅠㅠ 미워요........
제 팀투 스캇은 창고로?
우엉~!!!!!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