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크밸리에서 활동중인 L사 입니다.

오크밸리에서 퍼니런 하구 있어서 참 좋네요...

근데 재밌는거 또 하구 있어요... 초보자들을 위한 "비기너가이드"라는 걸 하구 있네요~~

비거너가이드란?

- 초보 스키/보더들이 범하기 쉬운 많은 오류들 부츠신기, 옷입기, 바인딩 채우기 등등

- 장비에 이상이 생긴 경우... 라쳇길이조정, 디스크 조여주기 등등

- 일어나거나 브레이크 잡는 방법도 못배우고 무조껀 리프트 타구 왔을 때

- 스키/보드 부츠에 눈이 많이 붙어서 바인딩이 안 채워 질때... 초보들은 왜 안채워지는지 모르죠^^

- 초보자들이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 볼때가 없을때...

- 여러명이 와서 단체 사진 찍고 싶은데 부탁하기 어려울때... 특히 눈오거나 추울땐 더하죠^^

- 나는 스키어인데 아들 딸들이 보드 탄다구 했을때^^

- 기타 등등 환경 정비도 하구 있어서 초보자 하차장은 쓰레기 하나 안 보이네요~

아무튼 초보들을 위한 프로젝트라구 합니다.

퍼니런은 = 매니아, 비기너가이드 = 초보자

아무튼 이것 저것 시도를 하고 있는 거 같네요...

담에 처음 타는 친구 꼬셔서 데리구 오면 여기다 맡기고 룰루랄라 혼자 타야 겠어요~

아래는 실제 활동하는 모습 몇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