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요리사에요...
어릴땐안그랬는데 30대넘어서고 나서는
위가 많이약해져서...매운거를 잘못먹어요
그른데...저희 매장앞 커피숍사장님이 매운걸 그리좋아하시네요..
좀 안오셨음하는데ㅠㅠ
올때마즘 스트레스가쌓인다며.. 짬뽕 아주아주맵게요~~
저는 사장님땜에 스트레스받아요ㅠㅠ
왜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시냐고요ㅠㅠ
안만들어줄수도 없고
간안보고 내줄수도없고..ㅠㅠ
나는 만들서주고 계속 화장실가야하는데..ㅠㅠ
지나가면 커피한잔꽁짜로 안주시면서ㅠㅠ(아..나 커피 안마시지..ㅋㅋㅋ;;;;)
어제도 방문하시어 짬뽕달래서 해드렸다가
오늘까지도 위가 아프네요..
쥐었다 짰다 쥐었다 짰다....이렇게까진안그랬는데ㅠㅠ
낼까지이럼 병원가야겠네요ㅠ
주말에 보드는탈려나 에휴...
넋두리..넋두리...시무룩....
이런 직업병이 있으시군요...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