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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헝그리보더 새내기 솔로보더입니다^^


전 도시락과 녹차를 싸가지고 다니며(평일오전보더)

항상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두정거장씩 걸어다니는데요.

이상한건가요?;;; 주변분들은 왜그렇게 혼자가냐며 뭐라함..

여친몬께는 비밀로하고 다닙니다....

우울하네요ㅠ 스크루지는 아닙니다ㅋ 쓸땐써요!!
엮인글 :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1.22 17:09:27
*.226.142.55

지금이 쓸때 입니다....자..나눔하세요..

심심법사

2015.01.22 17:11:11
*.196.88.252

성향 차이겠죠;;

스키장 간다하면..다들 ''혼자?'' 이러시는데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여친에게는 비밀로 하시면 안됩니다~ㅎ

EpicLog7

2015.01.22 17:11:44
*.78.97.195

아낄때 아끼는게 잘사는 방법입니다....


저도 주말갈때는 도시락 싸들고 다녔는데....


요즘 방탕해져서... 다시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겠네요....

hello072

2015.01.22 17:13:27
*.244.120.153

두정거장 택시정도는 타고다녀야........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1.22 17:14:14
*.226.142.55

도시락 보더님들 모이셔서...점심번개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반찬 나눠 먹으면서~~...(전 포크만 하나 가져가겠습니다...^_________^)


나인티나인

2015.01.22 17:14:25
*.62.203.81

5번가면 1~2번갔다고 거짓말하고 다니죠ㅎ 그래서 가~~~~끔 가는줄 알아요;; 초보인저에게 나눔할것이 아직ㅠ-ㅠ

보드매냐★

2015.01.22 17:14:55
*.36.49.117

근데 왜 여친몬께는 비밀인건가요???

아리엘!

2015.01.22 17:16:20
*.106.98.241

한두번 관광 가는거 아니고서는 리조트 음식, 음료 비싸고 턱 없이 양 적고... 자연스레 주섬주섬 챙겨다니게 되던걸요ㅎㅎ

초코초코초

2015.01.22 17:17:14
*.160.130.193

안 이상합니다.

여친몬께는 왜 비밀인지 저도 궁금!

나인티나인

2015.01.22 17:18:48
*.62.203.81

몇번같이갔는데 주말에가서그런지ㄷㄷ

맆트줄에 놀라고. 일도많아그른지 그닥흥미를...

몸이피곤하면 만사귀찮겠죠ㅎ

호이짜루

2015.01.22 17:18:57
*.36.143.230

와 도시락까지 헝그리정신이 배어있네요

나인티나인

2015.01.22 17:23:14
*.62.203.81

주3회이상 가는거알면 잔소리작렬~!! 제가 일때문에 잠잘시간 쪼개서가는거라... 하루가려면 3시간밖에 못자서요ㄷㄷ 제걱정해주는거죠뭐ㅎ 빠지니 무섭네요ㅋ

향긋한정수리

2015.01.22 17:24:03
*.104.88.34

어느(업소)곳에 씁니까?

나인티나인

2015.01.22 17:25:17
*.62.203.81

아직...미정입니다~!! 두정거장이래두 거리상 1키로정도밖에 안돼요ㅎ

곤지암혼자놀기

2015.01.22 17:45:02
*.100.232.202

즐보딩 안전보딩하세요.!~

나인티나인

2015.01.22 18:00:37
*.62.203.81

네~!! 즐보안보요!!!

자드래곤

2015.01.22 18:23:43
*.36.144.235

저는 낭비벽 때문에
컵라면+삼각김밥 사먹어요...

그거 빼곤 저하고 같네요 ㅎㅎ

hotchocolate

2015.01.22 18:37:20
*.217.123.59

와~~ 멋지십니다..

진정.. 헝그리 보더~~

과거자전거보더

2015.01.22 18:55:24
*.203.214.23

한때 저도 자전거타고 보드백 풀셋 어깨에 메고 시외(서울까지, 동네엔 시간대가 안 맞아서... 포기)로 셔틀타러 다니기도 했었죠.


물론 먹을건 직접 싸가서 리프트위에서 해결하곤 했었네요.


뭐 한 번은 코 앞에서 셔틀을 놓쳐서 다음 정거장까지 자전거 추격했었던 추억도 한 번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지하차도로 사라지는데 자전거라 지하차도로 따라가지도 못하고 횡단보도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신호 열려서 정신없이 역사까지 가서 내려오는 계단으로 보드백 풀셋(11kg,160, 285) 맨체로 자전거(14kg) 들고 내려오는 사람들 틈 사이로 비집고 올라가서 다시 층계로 내려와 정신없이 달렸었다는... 솔직히 숨찬줄도 모르고 막 달렸는데,

셔틀에 탑승하고서야 숨이 막혀오는게 느껴지더군요..

(창문을 열수도 없고.. ㅋㅋ)


원래는 스포츠 음료 한병이면 되었었는데 그 날따라 몇 병 더 먹었던게 생각납니다. ㅎㅎ



나인티나인

2015.01.22 18:56:15
*.62.203.81

그심정 이해되네요ㅠ 혼자다니면서 최대한절약하자 다짐했죠ㅋ 저도 셔틀시간 촉박해서 보드가방+뒷배낭메고 식은땀흘리며 뛰었던ㅎ;; 한겨울에속옷다젖고ㅠ 몸은 초사이어인변신~김이모락모락;;; 그나마 라커.시즌권구해서 지금은 덜해요~~ 근검절약!!헝그리정신~ 멋져보인다니 영광입니다ㅋ;;

에덴보더89

2015.01.23 02:14:16
*.76.1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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