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0년 정도 핀 담배를 끊게 해준 우리 큰 누님한테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헐... 30년 정도 피신건가요...= =;;;;

그럼 끊기 정말 어렵다고 하던데....

전 울 와이프님 담배 냄새를 넘 싫어해서..사귀는 순간 부터...

끊기 시작했어욤. 정말...힘들었는데....

지금은 정말 좋네욤. 향수 안  뿌려도 되공...^^;; 

전 대인관계에 쫌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담배를 필땐 몰랐는데

대화를 하다보니 담배 피고 대화를 할때 담배냄새가 그렇게 심하게 나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담배는 중 3학년 겨울 방학때 처음 피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니 거의 30년 가까이 핀 거죠

그럼 나이 인증 되는 건지 ;;;;;

저도 지끔까지 담배를 못 끊은 이유가 살찔까봐 못 끊었습니다

담배 끊은 후로부터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살은 찌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식이요법 운동 (무식한 운동 )

으로 조절 하고 있는데도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우리보다 나이가 쫌 많으니요 한 10년 많을까요??

끊는거 보다 참는 겁니다

나이는 저 위에 클라우스 님이랑 똑같거나 비슷할겁니다

전 금연 하기 전에도 운동은 꾸준히 했고

헬스는 안 다닌지 2년만에 다시 다니는 겁니다

헬스장에서 저만에 체중 조절 법이 있어서요

헐

하루에 런닝 총 10키로 (운동 전 ,후로)

그다음 빡신 운동

마지막 찜질방에서

복근운동 찜질하면서 ...이게 살ㄹ이 쭉쭉 잘 빠져요

333 전법으로 참아요

저도 한가지 충격 적이였던게

내 몸에서 저런 냄새가 낫을꺼 아니야??

란 생각이 ....

아 진짜 ...

아직 두달 후에 진짜 귾었다 란 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