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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놀러가서 오야로 밤10시반까지 보드 탈 예정인데요..
왠지 셔틀 시간이 애매하게 열시 출발이라 그건 타기 싫어서ㅡㅜ 새벽 2시반꺼 타고 서울가자!! 고 했는데..
장비반납하고 옷갈아입고 밍기적(?)대면 밤11시~11시반쯤 될텐데..
새벽 2시반까지 뭐하고 시간을 때울 수 있을까요..;ㅁ;
여자사람 네명이라 아마도 오야 타고 나면 다들 체력도 방전되서 따신 곳에서 편히 앉아 쉬고싶을텐데..
검색해보니 콘도쪽에 있는 카페베네나 스타벅스도 완전 일찍 문닫더라구요;ㅅ;
카페테리아에 죽치고 앉아있자니 거긴 왠지 추울 것 같고..
우엉..도와주세요..ㅠㅁ ㅠ
탈의..실?
남자쪽 탈의실은 따뜻해서 1,2시간정도 때우기 쉬운데.여자쪽은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