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지? 못봤는데~ 구경가야겠어요;

전 행사장 근처를 보니 싱기싱기+_+

아 진짜 더럽게 유난떠네요...

서대문 근처 사는데 맨날 검문당하니 기분 더러움...

소대단위로 돌아다니는 경찰(의경인가 전경인가;;)

자전거;; 타고 순찰 도는 경찰(헬멧도 쓰고 쫄쫄이도 입었음.)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맞아주는 경찰

-_-b

아~ 코엑스에  우노 피자 생각나네요~ 맛나는데..요~ ㅎㅎㅎ

전 코엑스에 거의 10시간이상 있는데 정말 더럽게 유난입니다..

아무리 세계 정상급 회의라지만..

단순히 이것만을 위해 보여지는것만 하려고 하는 생각자체가..

검문자체도 허술한데다 별 희귀한 조형물에 전시에 꽃이며 뭐..

몇일뒤면 다 없어질것들이지만 ㅡㅡ;; 정말 이건 아닌듯 싶은데.  

미안하게도 역시 우리나란 멀었다는생각이 먼저드네요ㅠㅠ

진짜 경찰 조낸 많아요...이 많은 경찰 다 어디 있었지...평소엔 신고해도 코빼기도 안비추던데...

다들 비상태세로 대기하는거 같던데 G20 끝나면 피로에 지친 경찰때문에 치안에 문제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전 좀 다른생각인데요. 유난을 떨어야 할만큼 테러나 위험요소가 많은것도 사실 아닐까요? 세계의 정상들이 한자리의 모이는 자리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전세계 테러집단의 표적이 될리야 만무할텐데, 한명죽고나서 보안이부실하다고 한탄해야할까요? 어느정도는 시민으로서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전국 경찰인력의 1/3이 와있다고 어제 뉴스에서 봤네요

ㅎㄷ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