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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화소가 깡패, 자동차는 배기량이 깡패라고 데크에서 그립력은 유효엣지의 길이가 깡패입니다. 분명 쉐잎의 스펙이가져다 주는 이점이 있지요. 그런데 같은 해머덱이라도 직접 타보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길이인데도 그립감, 주행감, 떨림, 탄성, 리바운드 다 달라요. 이런 부분들의 퀄리티를 조금이라도 올리는게 정말 기술력이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모자란 부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저도 타 보진 않았지만 긴 유효엣지와 고속의 라이딩을 효과적으로 받쳐줄만한 구조가 아니라고들 하시더군요. 대나무 네줄 넣었다고 라이딩 잘되기는 무리라구요.
기존에 데크가 있다면 더 타시다 좀더 업그레이드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