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가자마자 설천베이스 가장 왼쪽에 있는 코러스를 타고 올라간다음

하모니를 타고 설천 꼭대기 까지 갑니다.

위쪽에서 중간까지만 타고내려오고 하모니를 타고 올라가거나 멜로디를 타고 올라가면 

주말에도 대기시간 없고 좋습니다.

아니면 쌍쌍타고 만선으로 넘어가서 평일같으면 무주익스프레스 주말엔 크루져를 타거나요.

전 만선쪽 루키힐 뺑뺑이 돌아요 그냥.. 맛집은 반햇소 인가 여기 한우집인데 모듬 4만원 정도 하는데 고기는 맛있어요 포장만 몇번 사서 펜션에서 꾸어먹었네요 ㅎ 설천쪽은.. 실크로드 상하단이 좋다는데 아직 안가봤구요.. 커넥션쪽이 좀 가파른감이 있긴 하더라구요

아침일찍 도착하시는 거면 만선 슬로프쪽 타보시고 설천 넘어가서 상거지보더님 말대로 상단 뺑뺑이가 괜찮아 보입니다.

대기줄이 만선에 라이너와 설천의 코러스, 에코가 좀 긴편이라서요

만선에서 라이너 몇 번 타서 슬로프 2군데 도시고 크루저 타고 레이더스 하단 타고 내려와 커넥션 슬로프로 빠져서 설천쪽으로 내려와서 설천 슬로프 좀 다시면 재미질듯

아침에 사람 없을 때 실크 상하단 타시다가

사람 많아지면 만선쪽도 둘러보세요~

실크하단만 탑니다‥‥   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