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나갔다 집에 들어오니 떡하니 택배가 와있더라구요. 큰 설렘을 가지고 개봉 하는 순간, 생각 이상의 엄청난 크기에 먼저 놀랐습니다. 처음엔 사진보고 제 역할을 할 지 걱정이 됐었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놀란 건, 전 검은 테두리가 음각이고 설인 속 부분인 양각으로 만들어 졌을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반대네요. 홈이 많아 부츠 밑창이 잘 걸릴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퍼랭이 두 개 보니 다음으로 받을 핑크랑 야광 스텀패드가 더욱 기대 됩니다.
좋은 퀄의 물건을 만들어 주신 양팔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