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거 청구하려고 아침부터 병원가서 MRI찍고 뭐하고 밥도 못먹고 수리샵가서 데크맡기고 2년전에 산 헬맷이랑 고글 영수증은 어떻게 떼오라고...
여기저기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치과 신경치료 예약되있는데 마취하면 풀릴때까지 또 아무것도 못먹어서 요고 사서 전철탔어요. 학동역 내려가는데 모카냄새가 어찌나 맛있게 나던지~~~
그런데 아직 퇴근시간도 아닌데 전철에 사람이 왜이리 많죠...?
아 묻답 아닙니다;;
P.S.
1. 앤썸이의 쾌차를 빌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2. 무쌍님 도움 감사합니다. 덕분에 땀좀 덜 흘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