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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촌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살면서 레지던스 호텔이라는 곳도 와보고... (고향이 서울인데... 멀쩡한 집 놔두고 여기에 있습니다 ㅋ)
할일없어 헝글보며 놀고 있어요...
마음은 보드장이지만요
각설하고 월요일 2시 퇴근에 화요일 휴무~
주말 못간걸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겠죠?
비 안오는 강원도 보드장으로 가야하는데... 하루 묵을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결정되면 월요일 퇴근하자 마자 쏩니다 ㅋ)
없음 뭐 화욜 당일치기로 가구요~
2015.01.24 15:24:53 *.210.110.144
너무 부러운데...평보인데..
부러워할수 없지 말입니다 ㅠ
2015.01.24 15:35:15 *.169.126.146
주말에 가면 뭐 사람구경도 하고 그런데 말입니다... ㅋ
내일 저녁 비 소식에... 더더욱 못가는게 아쉽습니다.
2015.01.24 15:36:59 *.210.110.144
무주는 어찌될가요 ㅠ 이번시즌은 무주 아웃인가 ㅠ
2015.01.24 15:40:01 *.169.126.146
아뇨 벌써 아웃일리가요...
주 중부터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니 보강제설로 살려놓을겁니다.
2015.01.24 15:41:48 *.210.110.144
그래도 이번주말에 설질이 좋다고 여기저기 아우성이니..
이번주에 가야하는데..낼도 일하네요 ㅠ
2015.01.24 15:45:12 *.169.126.146
못가는 사람들은 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죠...
저도 그러고...
그래서 가는 사람들이 부러운거 아니겠습니까? ^^
2015.01.24 15:28:29 *.107.22.144
가고싶은데 주말이라서 포기했어요
2015.01.24 15:36:37 *.169.126.146
주말은 땡보가 진리죠~
내일이라도 오전에 가보세요...
전 가고파도 못갑니다... ㅡ.ㅡ
2015.01.24 15:44:22 *.201.57.29
신촌은 무슨일로 여기 사무실 같은데 오늘 일하시는건가요?
늘 신촌에서 셔틀버스 타니까 고향같네요.. .ㅠ.ㅠ
2015.01.24 15:48:11 *.169.126.146
제게 신촌은 청춘을 불사랐던 동네인데요... ㅋ
졸업하며 떠난지 제법 시간이 지나니 많이 변했네요.
일이 있어서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계속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
2015.01.24 15:53:12 *.36.49.117
저는...월화수목금 오전만... 지산에서 타는데..... 지산은 아웃이죠??
ㅠㅠ
주간을 다 탈수 있다면 뭐라도 얘기해서 꼬셔볼텐데....ㅠㅠ
2015.01.24 15:58:22 *.169.126.146
비 안오는 곳으로 가는거니... 용평이나 하욘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비 안왔으면 무주로 가겠죠~ ^^
2015.01.24 16:03:31 *.36.49.117
보라돌이님 뵙기 참 어렵겠군요ㅠㅠ
밥이라도 한끼 사드려야 되는데ㅋ
2015.01.24 16:05:36 *.169.126.146
아이고 제가 해드린게 없는데... 밥이라뇨~ ^^
저는 반겨주시는 분 누구나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5.01.24 16:10:02 *.36.49.117
스프링 시즌에 지산 망가지고나면.. 강원권 원정 갈건데..
그때 기회를 봐야겠군요~
쫓아다닐겁니다ㅡㅡ;;;
2015.01.24 16:12:36 *.169.126.146
원정은 제2의 베이스 용평으로 갈 확률이 높구요~ ^^
휘팍이나 하욘 이렇게 3군데중 한쪽으로 갈 것 같아요... ^^
2015.01.24 15:58:58 *.62.203.37
2015.01.24 16:00:38 *.169.126.146
ㅋ 2월 2,3,4요? ^^ 4일과 5일에 쉬어요 ㅋ
2015.01.24 16:02:05 *.62.203.37
2015.01.24 16:03:04 *.169.126.146
어제 일정을 보니 4, 5일이 쉬더라구요... 3일 오후부터 튈 수 있어요~ ^^
2015.01.24 16:00:49 *.62.188.20
2015.01.24 16:04:50 *.169.126.146
독다방 때려부수고 빌딩 올렸는데... 거기 2층에 다시 독다방이 있었어요... 지금도 있을겁니다.
형제갈비는 아직 있는거 같아요.
A4돈까스와 닭야채볶음밥을 선후배 혹은 친구들과 잘 먹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너무 부러운데...평보인데..
부러워할수 없지 말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