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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14-15 신상 자켓 투웨이 지퍼를 아래위로 열고타니 지퍼의 이가 터져 나가는 불상사가 ㅠㅠ
제품택에 보증기간 1년 이라는 문구가 있어 686을 수입하는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젤처음 전화하니 어디서 구매했는지 물어보더 군요 ( 해외직구인지 알아보려는듯..)
학동 땡샵에서 샀다고 하니
A : 지퍼 파손은 AS 비용 5만원이에요.
저 : 네? 5만원이요? 보증기간1년 적혀있는데요?
A : 지퍼파손은 고객 과실이라 비용을 내셔야해요.
보드복은 방수처리때문에 수선하기가 어렵고 기간도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저 : 아...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ㅎㅎ 네. 이해합니다 ! 제 배가 지퍼를 터트릴수 있죠..
근데 5만원이라니.. 지퍼 가는데 5만원이라니.. 자켓가격의 4분의1! 최저가격도 아니고 더 올려받는(?) 수고비용 발생까지..
실망과 절망의 순간이어습니다. 기대한 내가 병x이지!
그렇게 고민하다가
지인이 지퍼를 구매해서 세탁소에 맡기라는 도움을!(보드복 지퍼는 길이가 길고 투웨이 지퍼라 세탁소에 보통 없드라고요!)
인터넷을 통해! 투웨이 지퍼 구매 ~~ 폭풍검색하여 2200원짜리 똑같은 지퍼 찾았네요.
지퍼 받아서 세탁소에 수선의뢰 ! 아주머니 왈 : 좀있다 찾으러와요! 하루도 안걸린다고..
그렇게 해서 17000원에 수선 끝내고 제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결과 : 지퍼 터짐은 AS 맡기지 말고 세탁소에 맡기세요! 더 빠르고 더 싸게..
흥분해서 두서 없이 글 썼네요 ㅎㅎ
저같이 지퍼 트더지는 분이 계실까봐 도움 될까해서 적습니다.
지퍼 안터지게 모두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