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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롬 게라지 락커152 역캠 타다가 이번에 데크를 바꿀까 생각하고있는데...
음.....게라지 락커 살 당시에만 해도 역캠이 유행했고.......몸무게보단 키를 기준으로 정하면 된다고 듣고...
보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트릭이 하고싶다는 하나만으로 짧게 사서....
지금 물론....재미있게 타고 있지만......쫌 후회 하고있네요...ㅠ.ㅠ 트릭도 제대로 못하면서...몸무게상으로는 158이나 160을
타야하는데...무식하게 짧게 타서..하이원 헤라 이상가면 내가 턴을 하면서 내려가는건지 사이드 슬립으로 내려가는건지 모를정도로..
턴은 터져버리고...흑흑...ㅠ.ㅠ
이번기회에 돈들어오면 데크를 바꿔야지!!! 해서...조금씩 알아보다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쿠 사무라이 제로식을 탐냈다가.....세일을 해도..지금 사정에서 비싼감이 있어서 포기하고...
몇일전까지 롬 에이전트 158을 탐내다가....이것역시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뒤적뒤적 하던중...
굿우드에 선정된 DC의 PBJ가 눈에 들어오네요.....그래픽도 나름 제취향이고.....
아무래도 샵에서 추천해주는거라 해봤자 유명한거나...사람들이 많이 타는거...혹은 비싼거 추천할게 뻔할꺼고...
프로님들 리뷰로는 자신이 스폰받아서 타는걸 나쁘다 할꺼같지도 않고........
DC제품에 대한 리뷰들은 생각보다 적고....
솔직히 타시는 분들도 개인취향이 있을꺼라 생각되어서...신뢰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굿우드에서 선정하면...
그래도 신뢰성이 있지 않나 싶은데...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타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일단 파크용으로 알고 있어서 트릭이나 이런쪽은 타는 사람 몫일꺼라 생각되지만....
1. 라이딩에서 느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엣지가 잡아주는 느낌 정도와 리바운딩 느낌정도?
2. 팝에서의 노즈와 테일의 반응성은 어떤지 궁금하구요...
제건 제로캠에 반응성 중간정도 라이딩 중하 정도로 느껴졌던 특출난점이 없는 아주 심심한 데크였던거 같네요 제가 바탈레온 이블트윈이나 k2 패플같은 녀석들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