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귀해 바로 올리려했으나
당직의 피곤함과 보딩의 피곤함이 겹치어 기절..
아침 출근하여 댓바람부터 글을 올리옵니다ㅋㅋ
어제 오후에 사람이 엄청많았는데 야간엔 확실히 줄었더라구요
전 슬롭 대기시간 5-10분 내외였습니다
늘 당직후 퇴근보딩, 혹은 평일휴무가 잦아서 평일 보딩을 해서 그런지
몽블랑 정상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도 전 처음본듯 하네요
기온은 영하 2~4도 정도였습니다 바람 없었구요
설질은 제 기준엔 약간 강설이었으나 중간중간 파우더 많아서
묻히는 구간도 좀 있어고 가장한산한 슬롭은 호크
대기줄은 비슷했습니다. 점프하는데랑 하프파이프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아는동생이랑 함께라 대기시간이나 곤도라에서도
혼자지루하지 않고 함께 지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ㅋㅋㅋㅋ
이상 휘팍 야간 후기였습니당
다들 안전보딩 하세요!
야간에도 파크에 사람많군요?
아~ 난 언제쯤 파크에 입문해보나 ㅠ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