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원정은
하이원과 휘팍으로 정하였는데
2월 2.3 같이보드타는 단짝친구랑 단둘이
휴무가 뙇 맞아서 어제 두손 맞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1박으로 원정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와중..
(락커 같이 쓰는데.. 그동안 같이탄거 세번? ㅠㅠ)
원래 휘팍으로 원정 가서
게스트하우스 잡을까 햇는데
하이원이 너무 좋아서 휘팍말고 하욘을
한번 더 갈까 고민.......
가봣던 스키장보다
다른스키장을 가보는게 더 효율적이겠....죠?
(탑승하시면 안되요 마음속 외침입니더...)
몸은 출근해서 업무를 보고있는데
마음은 콩밭에 가있네요..
나는야 월급됴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