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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목동까지 가서 남부순환도로 타고 사당에서 우회전해서 남태령을 넘어 간다.
소요시간 대략 1시간 10분. 거리는 약 26키로
2번 - 그냥 외곽순환고속도로 타고 학의 분기점에서 과천으로 들어간다.
소요시간 대략 1시간 10분. 거리는 약 46키로
거리상으로 20키로 차이가 나지만 시간은 동일하게 걸리네요. (현재시간 기준)
약 한시간 뒤에 출발하려는데요.
20키로 덜 달리자고 저녁시간에 체증이 심할것으로 보이는 남부순환도로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그렇다고 기름을 덜 쓰게 될 것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감사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외곽을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