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습을 받았죠.
기업에서 무료 4시간 강습이었는데요.
헝그리보더 이야기 하니까... 야매 취급 받았다는. ㅡㅡㅋ
저 같은 아마츄어가 기댈 곳은 헝그리보더밖에 없는데요ㅜㅡ.
카시랑.. 일명 재팬스타일의 차이?
헝글이 재팬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긴 하지만...
오늘 슬턴 상체 오픈하고 탄다고 계속 지적 받았다는ㅜㅡ.
그럴바엔 알파인 타라는 ㅡㅡㅋ
뭐... 하여간.
강습 끝나고 다시 상체 오픈하니 잘되더군요.
역시 굼벵이는 솔잎을 먹어야ㅋ
전 어떤 스타일로 타든 딱 봤을 때 잘타는 사람이 좋던데요ㅎ.
그래도 강사분이 친절해서 좋았다는...ㅋ
하지만 헝글 동영상에 유명하신 분이랑 대화하면..
엄청 싸울 거 같다는ㅋ
하여간 전 열린 마음의 헝글 보더.
스노우보드는 즐거워야 합니다!
제가 만나본 강사님들은..
그렇게 말하시는분없던데.. casi든 kasi든 재팬스타일이든.. 다 좋은건데 스타일이 틀릴뿐이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