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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캐나다에서 보드를 처음 탔었습니다
다들 무덤덤하더라구요 자기 장비인데
한국와서 데크 너무 애지중지 하길래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보드가 예전에 있는? 사람들 타는 겨울 스포츠라 그런지
자기는 내 장비다 과시? 비슷한 그런 부류 사람들을 좀 많이 봣어요
칭구들끼리 렌탈덱으로 간적있는데 칭구놈이 이동중에
다리로 세워진 데크 약간 건드렸는데 여성 주인분이 호들갑 떨면서
이게 얼마짜린줄 아냐고 기스 났으면 물어줄꺼냐고 렌탈덱 어쩌구
그러던데 그 때 참... 하... 전 좀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과시욕?
적절한 표현을 못 찾겠네요...
당연히 소모품으로 여기고 타고있지만
불필요하게 소모되는....소모품의 주기가 짧아지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 ...ㅠㅜ
그리고 가만이 있는데 툭툭 건딜면 그냥 싫어요....ㅡ,.ㅡ
우리나라에선 난리나죠 ㅋ
저도 상판기스는 뭐 신경안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