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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일 서울서 곤잠까지는 내 건강을 위해 보약준다는 기분으로 다니는데..그나마 휘발유 싸져서 다니지만..
오늘 네비로 시간과 거리 계산중이였습니다...
보드장소식 기웃거리며..휘팍인지..웰팍인지...믿음의 땅이라는 용평인지.....ㅎㅎ
곤지암 초창기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최상의 설질과 고객의 안전을 위함이라며 일주일인가 임시휴장을 선택했지요.....
하지만...클럽V 지하 주차장..여러 할인과 시즌권자를 울리는 20시간 30시간권 ..요즘의 곤지암이 그럴지는 의문!!!
하단 중상급 베이스 웹캠은 언제 돌려놨는지...
금욜 늦은 저녁 무심코 다시 같다가 3번타고 왔습니다..ㅋ
사람 많은거 숨길려고 그런건지 의심하는 1인 입니다. ㅎㅎ
각설하고..
날씨가 관건일듯 합니다...
갑자기 시베리아 저기압과 남쪽이 따듯한 고기압이 곤지암 상공에서
며칠 겁나 싸우다 시베리아가 이기면.. 정말이지...대박!!!
폭설에다...한파!!!
그런 곤지암을 기대해봅니다!!
저녁에 보드장 가는길.. 차량 외기온도 영하 15도 이하로 며칠만 가고 한파가 몰려오면
설질대박에 슬롭에 사람 쫙 빠집니다...
관광보더..강습보더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오직 알파인과 열혈 보더들만..ㅎㅎ
하지만 현실은....ㅠㅠ
이번주에 들어가서;; 설질 별로고 ;; 사람 없으면...
곤지암 계속 가구요
설질별로고 사람 많으면 강원권으로 갈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