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하이원 에서 보딩하면서 오늘 약간의 부상을 안고 셔틀에 탓는데
여성분 옆자리 앉아 출발하자마자 제 어깨에 머리를 얻더군요...
하이원에서 굴러서 어깨 아픈 상태라 .. 정말 싫었는데
근데 출발 5분만에 그렇게 곯아 떨어지다니 ㅋㅋ 급 피곤인듯
바로 불렀죠 저기요!~~ 저기요~~ 묵묵부답
순간 " 하이원에서 저만큼 겁나 빡시게 탓나보다 하며 제가 쓰는 목베개 딸기를 목에 감쏴줬습니다.
그래도 목베개를 한상태로 또 저한테 기대길래
포기 하고 그냥 갔습니다..
목적지 까지 잘 가셨는지.. 범계에서 내리던데 오늘은 전 처음으로 친구따라 그쪽노선 타 봤는데
^^ 혹 보게 된다면 적당히 타세요~~ 힘들게 노동처럼 보드 타지 마시고~
그 여성분은 금마차를 탄 기분일듯.....읭?
이뻐서 그런거 아니신지요... 농쳐봅니다.ㅋ
이거 캡쳐 해뒀다가..ㅋㅋ
아닙니다..ㅎㅎ
일욜 사람들 후덜 하더군요..
어디계신가 했더니..
파크에서..
빅톨 뺑뺑이 돌다 아폴 5뺑뺑이 돌았습니다.
유독 사람 많은 일욜 이었네요..
저도 살포시 어깨 빌려 줄려고 했는데
공석 ..ㅋㅋ 살포시 제 가방한테 리무진 한자리
양보 했네요..^^"
파크. 갈비.늑골 조심 하셔욤..
예전 파크서 열시미 연습하다
크게 다친후 트라우마로 파트 못들어가는 1인..ㅜ.ㅜ
전 그지난주 하이원 가는길에 골아떨어져 움츠린
여자 사람에게 살포시 자켓 덥어주고 커피한잔
서빙해 드림..ㅋ
담주에는 볼려나 주말 간다는데 이번주 못봄..ㅎ